인천서구문화재단

"축제는 내가 만든다" - 다함께 참여하는 인천서구문화재단, 2023 축제 광장 공청회 개최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2023년 축제에 대해 사전에 구민의 의견을 듣는 <광장 공청회>를 개최한다.

본 공청회는 올해 서구문화재단이 개최할 예정인 네 가지 축제 – 정서진피크닉클래식, 청라 뮤직&와인 페스티벌, 인천서구 생활문화축제, 인천서구 버스킹페스티벌 – 에 대한 서구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수렴하는 열린 장이 될 예정이다.

공청회는 광장에서 주민들과 편안하게 수다를 나누는 자리로 기획했다. 4월 8일 오후 2시에는 청라 호수공원 멀티프라자에서, 15일 오후 2시에는 검단 맑은물빛공원에서 만난다. 시민 동아리 공연과 전문가 강연, 축제 소개에 이어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재단은 공청회에서 나온 내용을 적극 반영, 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축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광장에서 열리는 축제 수다회’ 개념으로 구민들이 모여 상호 소통하며 함께 지역 문화를 만들어가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032-510-6053(서구문화재단 생활문화복지팀)